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 돌파

경제뉴스
2024-07-03 15:00 PM
(이코노미아울렛-뉴스)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

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계약 단계에서는 전문 상담 매니저가, 계약 후에는 전담 모니터링 매니저가 배치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개발자는 일정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 없이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특히 프리모아는 지난 2022년 개발사가 아닌 프리모아와 직접 계약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완성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모아 PRO’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프리모아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에게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프리모아의 12년 간 노하우를 믿고 맡겨주신 고객사들의 신뢰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더 나은 긱 이코노미 시장을 위해 7월 중 ‘개발자 구독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론칭할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는 최대 57%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기존의 채용만 지원하는 다른 구독 형태와 달리 업무 관리와 커뮤니케이션까지 모두 지원한다.

프리모아는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통해 IT 아웃소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모아는 2012년 설립된 IT 아웃소싱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 기업으로, 클라이언트와 IT 전문가를 연결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다. 프리모아는 12년간의 경험을 통해 쌓은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리모아 소개

프리모아는 2012년 설립된 IT 아웃소싱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기업이다. 클라이언트와 IT 전문가를 연결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돕고 있으며,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와 8만 건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모아는 맞춤형 컨설팅과 전담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FOS)는 기업이 필요한 IT 인력을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구독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상담 매니저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브릿지 매니저가 기업과 IT 전문가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는다. 정규직 채용 대비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3~5일 이내 신속한 매칭과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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