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9월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후원 하에 세계경제특구 연례 세계 총회 개최

경제뉴스
2024-08-21 14:00 PM
(이코노미아울렛-뉴스)

UAE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전하의 후원 하에 두바이에서 제10차 세계경제특구기구(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World FZO) 세계 총회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마디낫 주메이라(Madinat Jumeirah)”에서 ‘지역 및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구조 - 새로운 투자 수단의 개척(Zones and the Shifting Global Economic Structures - Unlocking New Investment Avenues)’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World FZO의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2년 연속이자 개최 이래 5번째로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전 에디션은 World FZO 역사상 가장 큰 에디션 중 하나였으며 지속적인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제10 대회에는 전 세계 경제 구역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전 세계 무역의 3분의 1 이상을 경제 구역을 통해 이루어지는 글로벌 무역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증진하기 위한 World FZO의 노력을 반영한다. 이 행사는 국가 경제를 지원하고, 무역 교류를 촉진하고, 상업 거래를 촉진하고, 디지털 경제를 주도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기타 경제 부문을 지원하는 데 있어 이러한 구역의 영향을 강조할 것이다.

모하메드 알 자루니(Mohammed Al-Zarooni) World FZO 회장은 “제10차 World FZO 세계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현 시대 국제 무역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글로벌 경제구역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두바이의 노력을 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대외 무역을 두 배로 늘려 25조 아랍 에미리트 디르함(AED)에 도달하려는 두바이의 추진력과, 두바이 경제 의제(Dubai Economic Agenda, D33) 및 두바이의 야심찬 목표에 따라 2033년까지 전 세계 400개의 새로운 도시와 무역 회랑을 구축하려는 목표와 일치한다.

이어 “두바이에서 행사를 조직하는 것은 심층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전 세계 경제 구역 부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다양한 시장을 연결하고, 고객에게 비용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모든 이해관계자 간에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이 기구는 141개국에서 16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개 지역 사무소와 42개 국가 연락 창구를 통해 전 세계를 대표하고 있다.

*출처: AETOSWire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111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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