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체코에서 입지 확대

(이코노미아울렛-뉴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체코 기반의 평가 업체인 PZK(Pražská Znalecká Kancelář)와의 협력 계약을 통해 유럽 평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매니징 파트너인 페트르 스미드(Petr Smid)가 주도하고 프라하에 본사를 둔 PZK는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PZK의 팀은 부동산, 비즈니스 자문, 증권, 소송, 이전 가격 책정, 인수 합병, 세금에 대한 평가 솔루션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페트르는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통합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당사의 개발 노력을 더욱 발전시킨다”면서 “회원사 및 협력사와 함께 우리는 집단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고객을 위한 탁월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L. 보르사츠(Mark L. Vorsatz)는 “PZK의 우수성과 광범위한 가치 평가 전문 지식에 대한 노력은 고객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코는 우리의 유럽 가치 평가 플랫폼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다. 페트르와 그의 팀은 이 지역의 기존 역량을 보완하는 핵심 자원을 제공하여 우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