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2024-08-27 14:00 PM
초격차 DIPS1000+ 스타트업, 아시아 시장 진출위해 글로벌 IR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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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18:12 PM
(이코노미아울렛-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선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의 일환으로 준비된 글로벌 릴레이 IR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초격차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 방문,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싱가포르 시장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과 IR 피치덱 제작을 위한 사전 멘토링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글로벌 소프트웨어산업 최대기업인 에스에이피아이오(SAP.iO) 출신 멘토들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IR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업전략과 피치덱을 보완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 프로그램의 첫날과 둘째 날에는 싱가포르의 투자 생태계와 상장 요건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SGX Group, 글로벌 반도체장비회사 Infineon Technologies와 한국벤처투자(KVIC) 싱가포르 법인 등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을 방문하며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6월 20일 Tanglin Club에서 열린 IR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싱가포르 및 동남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토벤처스(Cento Ventures), 케이케이펀드(KK Fund), 알타라벤처스(Altara Ventures), 디비에스은행(DBS Bank), 론스데일캐피탈(Lonsdale Capital), 유라조(Eurazeo), 아센트벤처그룹(Ascent Venture Group), 콸그로 등 40여 개의 현지 투자사와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현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다수의 투자 유치 성과가 기대된다.
이어 2024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일본의 AI 산업 생태계와 트렌드, 일본 시장 진입 및 IPO 성공 사례 등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었다. 이 강연들은 일본 시장의 특성과 진출 전략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JETRO, Intralink, Plug and Play Japan 등 현지 주요 기업 방문을 통해 일본 시장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12일 진행된 IR 데모데이는 도요타 벤처스,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딜로이트 토마츠(Deloitte Tohmatsu), 쇼치쿠벤처스(Shochiku Ventures), 라쿠텐캐피탈(Rakuten Capital), 롯데벤처스 일본(Lotte Ventures Japan), 화이트스타캐피탈(White Star Capital) 등 다수의 현지 투자사 및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초격차 창업기업들은 이후 참석기관들과 1:1 밋업(meet-up)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펜벤처스코리아의 송명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와 일본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메시스, 아이디어스, 알씨테크, 나르마, 엘라인, 모핑아이, 패러데이, 기원테크, 무브, 젠젠에이아이, 지크립토, 큐비트시큐리티, 아고스비전, 페블스퀘어, 클레온, 잇다반도체 등 총 16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초격차 DIPS1000+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딥테크기반의 스타트업들은 하반기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선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1000+)의 일환으로 준비된 글로벌 릴레이 IR 프로그램이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에 맞춘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초격차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싱가포르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 방문,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현지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싱가포르 시장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과 IR 피치덱 제작을 위한 사전 멘토링이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글로벌 소프트웨어산업 최대기업인 에스에이피아이오(SAP.iO) 출신 멘토들이 참가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IR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이 과정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업전략과 피치덱을 보완할 수 있었다.
싱가포르 프로그램의 첫날과 둘째 날에는 싱가포르의 투자 생태계와 상장 요건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SGX Group, 글로벌 반도체장비회사 Infineon Technologies와 한국벤처투자(KVIC) 싱가포르 법인 등 글로벌 및 현지 기업을 방문하며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6월 20일 Tanglin Club에서 열린 IR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싱가포르 및 동남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토벤처스(Cento Ventures), 케이케이펀드(KK Fund), 알타라벤처스(Altara Ventures), 디비에스은행(DBS Bank), 론스데일캐피탈(Lonsdale Capital), 유라조(Eurazeo), 아센트벤처그룹(Ascent Venture Group), 콸그로 등 40여 개의 현지 투자사와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현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다수의 투자 유치 성과가 기대된다.
이어 2024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일본의 AI 산업 생태계와 트렌드, 일본 시장 진입 및 IPO 성공 사례 등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었다. 이 강연들은 일본 시장의 특성과 진출 전략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JETRO, Intralink, Plug and Play Japan 등 현지 주요 기업 방문을 통해 일본 시장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12일 진행된 IR 데모데이는 도요타 벤처스, 소니 이노베이션 펀드, 딜로이트 토마츠(Deloitte Tohmatsu), 쇼치쿠벤처스(Shochiku Ventures), 라쿠텐캐피탈(Rakuten Capital), 롯데벤처스 일본(Lotte Ventures Japan), 화이트스타캐피탈(White Star Capital) 등 다수의 현지 투자사 및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초격차 창업기업들은 이후 참석기관들과 1:1 밋업(meet-up)을 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펜벤처스코리아의 송명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와 일본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메시스, 아이디어스, 알씨테크, 나르마, 엘라인, 모핑아이, 패러데이, 기원테크, 무브, 젠젠에이아이, 지크립토, 큐비트시큐리티, 아고스비전, 페블스퀘어, 클레온, 잇다반도체 등 총 16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초격차 DIPS1000+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딥테크기반의 스타트업들은 하반기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IR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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