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아울렛-뉴스)
익스페리언(Experian)이 14일(현지 시간) 포춘(Fortune)과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에 의해 세계에서 최고의 직장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엄선된 25개 글로벌 기업을 인정하는 월즈 베스트 워크플레이스™ 2024(World’s Best Workplaces™ 2024)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영예는 포용성을 촉진하고, 협업과 혁신을 촉진하며, 팀원의 웰빙, 개인의 성장 및 발전을 우선시하는 익스페리언의 사람 중심의 직장 문화를 강조한다.
이 명망 있는 국제적 목록을 생산한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는 전 세계 620만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훌륭한 직장을 만드는 핵심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전 세계 1800만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업 직장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조직은 훌륭한 직장을 만들고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익스페리언의 CEO인 브라이언 카신(Brian Cassin)은 “이것은 대단한 인정이다”라며 “이는 전 세계의 우리 직원들이 우수성, 혁신 및 협업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과 함께 매일 우리 회사에 제공하는 노력, 헌신 및 창의성에 대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팀원이 성공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요 글로벌 프로그램 중에는 회사의 다양한 직원 리소스 그룹,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직원을 지원하는 정신 건강 응급 처치 요원, 팀원 혁신을 촉발하는 기술 해커톤(hackathon), Careers Week(커리어스 위크), 익스페리언 유니버시티(Experian University) 및 리더십 익스체인지(Leadership Exchange)와 같은 경력 성장 및 전문성 개발 기회가 있다.
익스페리언의 최고인사책임자인 재키 시몬즈(Jacky Simmonds)는 “우리는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중 하나가 되기를 열망해 왔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라며 “우리의 여정은 우리 직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우리를 차별화하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확고한 헌신으로 특징지어졌다”고 말했다.
월즈 베스트 워크플레이스는 훌륭한 직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의 성공과 전 세계 국가 목록에 순위를 매김으로써 직원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 고려 대상이 되려면 기업은 2022년 또는 2023년 초에 아시아,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북미 또는 호주에서 최소 5개의 베스트 워크플레이스™ 목록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뛰어난 글로벌 고용주로 확인되어야 한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최소 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그중 최소 40%(또는 5000명)가 본사가 위치한 국가의 외부에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