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point, 북아시아 사업부 총괄로 Chris Bonsi 선임

(이코노미아울렛-뉴스)

글로벌 정보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가이드포인트(Guidepoint)가 북아시아 사업부 총괄로 Chris Bonsi를 임명했다. Chris 신임 총괄은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 지역에서 25년 이상 상업 및 운영 부문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의 성장 전략 추진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Chris는 Guidepoint의 도쿄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전략적 의사 결정 지원 등 아시아 지역에 걸쳐 Guidepoint가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더욱 공고히 가져갈 전망이다.

Chris 신임 총괄은 “Guidepoint의 탁월한 경영진과 함께 일하면서 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기대감이 매우 크다. 아태 지역의 전략적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한편 고객의 리서치 경험을 한 차원 더 높이 끌어올리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Chris는 시장조사기관의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는 Ipsos에서 고객담당 최고책임자(CCO)를 맡으며 여러 부서 간 다양한 팀원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정보 및 의사결정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혁신과 솔루션을 도입하며 주요 기술 고객들을 지원했다. 그 전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화권 지역을 거치며 다양한 지역 및 국가의 리더십 역할을 맡아 14년 이상 Kantar에서 근무했다. 스탠포드대학교를 졸업한 Chris는 학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Guidepoint의 이사 겸 국제담당 총괄인 John Adkins는 “Chris가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인상적인 배경과 귀중한 전문 지식은 Guidepoint의 주요 성장 지역인 아태 지역에서 회사 입지의 지속적인 확장을 추구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Chris 합류가 가져올 영향력을 상당히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가이드포인트 글로벌 소개

Guidepoint는 출처 규명이 어려운 지식이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엑세스를 통해 정보에 대한 이해를 가속화하고 의사결정 강화를 도울 수 있게 고안된 선도적인 리서치 지원 플랫폼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지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주제에 대한 중요한 맥락과 심도 깊은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유수의 기업들과 투자자 및 컨설팅 기업들이 신속하게 답변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할 경우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