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아울렛-뉴스)
글로벌 앱 성장 기업 AVOW가 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시즌에 맞춰 이커머스용 모바일 OEM 광고 플레이북을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마케터들이 고가치 소비자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안드로이드 시장 전반에서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담고 있다.
AVOW의 창립자 겸 CEO 로버트 빌드너(Robert Wildner)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이커머스 시장 중 하나로, 모바일 커머스 비중이 온라인 매출의 75%에 달한다. AVOW는 삼성·샤오미·화웨이·오포·비보·아너·트랜션 등 주요 핸드폰 제조사와 협력해 소비자의 기기에서 직접 구매 의도가 높은 사용자를 공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플레이북에는 2025년 이커머스 앱 성장 전망과 계절별 광고 트렌드, 글로벌 쇼핑 시즌 캠페인 전략, 그리고 마켓플레이스·패션·전자제품·퀵커머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검증된 사례가 포함됐다. 또한 앱스플라이어·모바일액션·센서타워·샤오미 등 업계 리더들의 인사이트도 담았다.
줄리 황 AVOW 사업개발 이사는 “한국 이커머스 브랜드는 11.11(중국 광군제), 12.12(연말 쇼핑 시즌)에 동남아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고 있다. 모바일 OEM 광고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핸드폰 기기에서 직접 도달해 중요한 순간에 강력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번 플레이북은 이미 업계 필독 자료로 자리 잡은 게임·핀테크 플레이북에 이어 공개된 것으로, 높아지는 인수 비용과 시장 포화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AVOW는 모바일 OEM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앱 성장 기업이다. 15억 명의 일일 활성 사용자와 월 1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접근력을 가진 AVOW는 성숙 시장과 성장 시장 모두에서 광고주의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