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준금리 인하 두고 엇갈린 전망

경제
2023.11.14 15:40

美기준금리 인하 두고 엇갈린 전망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를 두고 시장 예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는 공격적 인하로 내년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2.5∼2.75%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Fed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미국 경제가 2분기부터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가정이 뒷받침.


2025년에는 실업률이 4.8%까지 오르고,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7%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초에는 1.25%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





바누 바웨자 UB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금리 사이클을 (큰 폭의 금리 인하가 있던 과거와) 매우 다르게 볼 상황을 찾지 못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으며 내년 3월이면 연준이 매우 높은 실질금리 수준을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가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기준금리가 공격적으로 인하될 것을 예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준의 마이클 바 감독 담당 부의장은 상원 은행위 출석을 앞두고 "고금리 및 유동성 위험 수준을 보여주는 은행들에 대해 맞춤형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서면을 통해 밝혔다.


이어 "소비자 및 상업용부동산 대출 부문 등의 신용 악화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긴축 5단계


1.양적완화 축소

2.양적완화 중지

3.기준금리 인상 (2022.01월)

4. 기준금리 인상 지속(2022.01월 ~ 2023.07 월)

5.기준금리 인상 멈춤 (2023.07월 ~,  5.50%), 

그 후 시장은 어느정도 상승세 유지-> 경제성장률 하락-> 실업률 상승 전환 (6%), 


현재 3.9%-> 대폭락현재 :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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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및 상업용부동산 대출 부문 등의 신용 악화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힘든 시즌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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