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아울렛-뉴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이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임원 서치 및 컨설팅 기업인 호프만 탤런트 파트너스(Hoffman Talent Partners, HTP 그룹)를 협력사로 추가하며 컨설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HTP 그룹은 미래의 조직을 위한 영향력 있는 리더들을 육성하도록 지원한다. HTP는 임원 서치, 임시 관리자 파견, 서비스형(as-a-service) 모델을 통한 정규 인재 채용 서비스와 더불어 리더십 및 IT 컨설팅을 제공한다. HTP 그룹은 다음의 세 법인을 통해 운영된다. 하이테크 파트너스(Hightech Partners)는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위한 임원 서치 및 리더십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호프만 앤 어소시에이츠(Hoffman & Associates)는 이사회 및 경영진 레벨의 다양한 산업 및 직무에 걸친 임원 서치 및 임시 관리(interim management)에 중점을 두며, 아타야 앤 파트너스(Ataya & Partners)는 디지털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파트너인 라파엘레 자코벨리(Raffaele Jacovelli)와 이네케 아츠(Ineke Arts)는 “변혁기를 겪는 조직에는 전략적 명확성을 유지하면서 혁신에 발맞추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경영진 평가, 자문 지원 등 단순 채용을 넘어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과의 협력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복잡한 혁신 과제에 직면한 고객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결과를 제공하는, 더 넓은 플랫폼에 기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L. Vorsatz)는 “HTP 그룹은 임원 서치, 리더십 자문, 사이버 보안 역량을 독특하게 조합하여, 변화를 이끄는 고객을 지원하는 앤더슨의 역량을 한층 심화시켜 준다”며 “HTP 그룹의 전문성은 앤더슨의 광범위한 컨설팅 플랫폼을 보완하고, 조직 및 디지털 진화를 모색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기업 전략, 비즈니스, 기술, AI 혁신, 인적 자본 솔루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이다. 앤더슨 컨설팅은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의 다차원 서비스 모델에 통합되어 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2만여 명의 전문가와 회원사 및 협력사로 구성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세무, 법률, 평가, 글로벌 모빌리티,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더슨 컨설팅 홀딩스(Andersen Consulting Holdings LP)는 유한책임회사로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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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09:50